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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 사고(Te)가 주기능인 ENTJ 유형의

열등기능(Fi) 경험 사례





■ 그러나 그 청중은 절대 그것을 알지 못했다.

  

  ENTJ인 프랭크는 다음의 우발적 사건에 연루되었다:


  “사장님이 나에게 자기네 교회 집회를 위해 자원봉사제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나는 교회의 예배와 예배 사이에 계획되어 있는 강의의 초청 강사였어요. 나는 수많은 과업에 대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었고, 그 일중에 몇몇은 그리 쉽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이 교회의 청중들은 상당히 비판적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나는 충분히 자료를 잘 알고 있었고, 사장님의 요청을 들어주기를 원했기에 그 일을 수락했어요. 강의를 3분정도 했을 때, 수년전에 나에 대해 극단적인 비평을 했던 사람이 셋째줄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때 그 비평 때문에 나는 내 인생의 특별히 어려운 시기에 상당한 고통을 당했지요. 나는 갑자기 자신이 통제가 되지 않음을 느꼈고, 계속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아 두려워졌어요. 그러나 그 청중은 결코 그것을 알지 못했어요. 나는 프레젠테이션의 자동 조정 장치를 가동하고는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나중에 첫줄에 앉았던 친구가 나의 변화를 알아채고는 말하기를 스스로 불편하다는 표시로 몇 분간 얼굴이 붉어졌지만, 목소리는 전혀 요동이 없었다고 했어요.”


  프랭크는 이전에 그 남자가 한 비판의 의미를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한 과도한 정서적 반응으로 심하게 흔들렸다고 보고했다. 그는 이 우연한 사건과 초등학교시절 발생한 한 사건사이의 관계도 발견했다. 이러한 깨달음은 프랭크가 수년동안 경험했던 다른 혼란스런 감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결국 그는 이러한 통찰을 통해 즐거워했고 활력을 얻었다.




출처: 성격유형과 열등기능, pp.28

이미지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VuzKhL_U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