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열등기능] 외향 직관(Ne)이 주기능인 ENTP, ENFP 유형의 열등기능

외향 직관(Ne)이 주기능인 ENTP, ENFP 유형의 열등기능

■ 주기능 외향적 직관형(Ne)의 중요한 특징

  외향적 직관형(Ne)들은 전형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인식기능(Ne)을 외부세계의 사람, 사물, 활동에 사용한다. 그들은 세상에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향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그 결과로 그들은 다음과 같은 경향을 지닌다.

 

    1. 존재하는 것 너머의 가능성을 선호한다.

    2. 신뢰와 낙천성을 지니고 외부세계에 접근한다.

    3. 타인들이 피하려고 하는 위험을 기꺼이 무릅쓴다.

    4. 알려지고 검증된 것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탐구하는 것에 더 매력을 느낀다.

    5. 자신과 타인을 위한 시간과 에너지의 한계를 무시한다.

    6. 경향, 추세, 미래를 감지하는 탁월한 본능을 지닌다.

    7. 때때로 그들의 직관을 촉진하기 위해서 현재 유입되는 사실을 활용한다.

    8. 사실, 세부사항, 반복적인 활동에서 지루함을 느낀다.

 

 

■ 외향적 직관형(Ne)의 에너지원과 스트레스원

  1) 에너지원

    - 다양성과 도전

    - 과업 성취에 있어서의 자율성

    - 능력과 특정 기술에 상당한 가치를 부여하기

    - 문제에 대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창안하는 자유

    - 타인에게 해결책 이행을 위임하도록 허용함

    - 적절히 비구조화된 시간

  2) 스트레스원

    - 너무 빨리 결론에 이르도록 하는 것

    - 존중받지 못하고, 능력을 의심받음

    - 세부사항에 대한 지나친 부담

    - 너무 폐쇠적인 지도감독이나 불신하고 의심하는 대화

    - 너무 작은 외부 자극, 프로젝트에 대한 흥미가 너무 작을 때

    - 창의적인 과정을 방해하는 규칙과 에너지 고갈

■ 내향적 감각(Si)의 주기능과 열등기능일 때의 표현

  1) ISTJ와 ISFJ의 주기능으로써 내향감각(Si)

    - 혼자 반추하기

    - 사실과 세부사항에 대한 주의

    - 내적 경험에 대한 지각

  2) ENTP와 ENFP의 열등기능으로써 내향감각(Si)

    - 철회와 우울

    - 강박성

    - 신체에 집중하기

■ 외향적 직관형(Ne)의 만성적 스트레스에 사로잡혔을 때의 반응과 그 치료법

  1) 만성적 스트레스에 사로잡혔을 때의 반응

    - 수동 공격성

    - 오랫동안 열심히 일하지만 효율적이지 못함

    - 염려와 만성적 불안

    - 철회, 은둔, 사람을 회피함

    - 정보나 훈련도 없이 가능성을 생성함

    - 극단적인 정서수준과 활동수준

  2) 벗어나기 위한 자원과 치료법

    - 휴식과 신체적 욕구에 주의하기

    - 신체 운동

    - 경계의 설정, 선택적으로 거절하기

    - 과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다른 것들은 위임하기

    - 감각적 활동으로 긴장을 푸는데 참여하기

    - 달갑지 않은 일이 닥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계획을 짜고, 목록 만들기

■ 외향적 감각형(Ne)의 열등기능 (ENTP, ENFP)

  1) 열등기능의 단서들

    - 신체적 고갈

    - 사실에 초점을 둠

    - 가치나 원칙에 대한 위반

  2) 열등기능에 사로잡히는 경험의 형태

    - 철회의 우울

    - 강박성

    - 신체에 집중하기

  3) 균형회복의 방법

    - 명상하기

    - 타인들에 의해 그들의 신체적 욕구에 주의하기

    - 보호가 아닌 지지

  4) 새로운 통찰

    - 폭넓은 관점

    - 사실과 세부사항의 가치에 대한 인정

    - 구조나 계획성의 증가

출처: 성격유형과 열등기능, 65~70p

이미지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VuzKhL_U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