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외향 감정(Fe)이 주기능인 ESFJ, ENFJ 유형의 열등기능




■ 주기능 외향적 감정형(Fe)의 중요한 특징


  외향적 감정형들은 전적으로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판단기능(Fe)을 외부세계로 사용하면서 사람, 사물, 활동에 초점을 둔다. 그 주요 목적은 사람들 사이에서 호감과 조화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이게 된다.

 

    1. 호의와 열정을 발산한다.

    2. 일반적으로 삶에 대해, 특별히 인간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이다.

    3. 긍정적이고, 조화롭고, 격려하는 것에 관심을 둔다.

    4.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결론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5. 논리적 분석과 인과관계를 인식하지만, 결론을 내릴 때는 대개 그것들을 유념치 않는다.

    6. 타인의 감정이 상처받지 않도록 돌본다.

    7. 타인을 조건없이 긍정적으로 존중하려고 노력한다.

    8. 관계에 있어서 때때로 분명하지 않으며, “종속적”으로 보인다.

 

 

 

■ 외향적 감정형(Fe)의 에너지원과 스트레스원


  1) 에너지원

    - 업무에 부담이나 계획을 통제하는 능력

    - 사교적이고 지지적인 환경

    - 개인적인 공헌을 존중받는 것

    - 타인과 조화롭게 통한다는 느낌

    - 솔직하고 개방된 의사소통

    - 순수하고 빈번한 감사의 표현


  2) 스트레스원

    - 비협조적이고 피해를 주는 동료

    - 대립적이고 불화를 일으키는 관계

    - 갑작스런 변화를 다루는 것

    - 개인적인 비난이나 타인을 비인간적으로 다루도록 요구받는 것

    - 훌륭한 일을 해내기에 부족한 시간

    - 개인적 신념이나 가치에 위배되는 일



■ 내향적 사고(Ti)의 주기능과 열등기능일 때의 표현


  1) ISTP와 INTP의 주기능으로써 내향사고(Ti)

    - 객관적 비평

    - 논리적 분석

    - 정확성과 진리 추구


  2) ESFJ와 ENFJ의 열등기능으로써 내향사고(Ti)

    - 과도한 비평

    - 뒤얽힌 논리

    - 진리에 대한 강박적 추구



■ 외향적 감정형(Fe)의 만성적 스트레스에 사로잡혔을 때의 반응과 그 치료법


  1) 만성적 스트레스에 사로잡혔을 때의 반응

    - 부정적 경향과 비관주의

    - 과도한 통제와 경직된 접근

    - 무감각, 냉정함, 성급함

    - 뒤로 물러남, 우울

    - 자기의심, 무능하다는 확신

    - 비효율성, 산만함


  2) 벗어나기 위한 자원과 치료법

    - 그일과 관련 없는 사람과의 충분한 대화

    - 혼자 시간 보내기, 은둔

    - 영적인 가치나 의미를 신뢰하기

    - 지지, 후원그룹에 참석하기

    - 스트레스 상황을 보상이 되는 경험으로 변화시키도록 도움받기

    - 자기를 돌보기 위해 휴식하기



■ 외향적 감정형(Fe)의 열등기능 (ESFJ, ENFJ)


  1) 열등기능의 계기

    - 신뢰의 부재

    - 동조에의 압력

    - 대인간 갈등


  2) 열등기능에 사로잡히는 경험의 형태

    - 과도한 비평

    - 뒤얽힌 논리

    - 진리에 대한 강박적 추구


  3) 균형회복의 방법

    - 혼자지내고, 일기쓰기

    -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

    - 혼자 있고자 하는 욕구를 타인으로부터 존중받음


  4) 새로운 통찰

    - 조화에 대한 욕구조절

    - 자신의 논리적 사고를 신뢰함

    - 불행에 대한 좀더 완화된 반응




출처: 성격유형과 열등기능, 41~45p

이미지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VuzKhL_U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