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리더십] ESFP 유형의 리더십 발달 과정

ESFP 유형의 리더십 발달 과정

■ ESFP 유형의 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 구성

  - 주기능 : 외향감각(Se)

  - 부기능 : 내향감정(Fi)

  - 3차기능 : 외향사고(Te)

  - 열등기능 : 내향직관(Ni)

■ ESFP 유형을 구성하는 정신기능들에 대한 설명

  - 외향감각(Se)

    ·오감을 통해 얻은 정보를 신뢰한다.

    ·지금 현재, 눈에 보이는 사실에 관심을 갖는다.

    ·지금-여기에서 일어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실을 빠짐없이 알아차린다.

  - 내향감정(Fi)

    ·개인의 핵심가치와 사명에 일치하는 행동을 하고자 한다.

    ·다른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기 보다는 담아둔다.

    ·내적 일치와 조화를 추구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을 가치 있게 생각한다.

  - 외향사고(Te)

    ·최고의 것을 추구하기 위해 치밀하게 분석한다.

    ·신속한 실행을 위해 논리적, 체계적, 순차적으로 일을 진행한다.

    ·명확한 성과와 효율성을 추구한다.

  - 내향직관(Ni)

    ·상황이 주는 의미를 통찰하고 신뢰한다.

    ·본능이나 직감을 통해 미래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 ESFP 유형의 리더십 발달 과정

  - 외향감각(Se)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듣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세부사항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괜찮다. 당, 당신의 입장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보자.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파고들어 이야기를 한다면, 함께 일하는 동료가 질려버릴 것이다. 메시지의 목적을 분명하게 전달하였다면, 세부사항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내향감정(Fi)

  기질 자체가 활동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이 일에서 저 일로 급하게 옮겨가고 있을 것이다. 느리게 행동하는 법을 배우자.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당신의 관점과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관찰해보자.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짐작하고 예상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사고(T)

  당신이 인생을 사는 스타일이 그 때 그 때 처한 상황에서 주어진 일들을 한 번에 한 가지씩 완성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한 번쯤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이 좋다. 분석적인 면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그리고 3년에서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야 완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 정기적으로 지금은 어느 정도를 달성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내향직관(Ni)

  다른 사람들의 말 속에 숨은 뜻이 무엇인지 직관을 활용하여 들어보자. 다른 사람들의 말의 뜻을 파헤치기 위해 직관을 사용해보자. 만약에 친구가 자기 자신에게는 너무 힘들고 심각한 상황인데 당신이 너무 느긋하게 듣고 있다가 나무란 일이 있었다면, 사람들이 말을 할 때에 그 이면에 감추어진 진실이 무엇인지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질문해 보는 것이 좋다. 당신의 유쾌하고 명랑한 성격이 진중함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거나, 친구들의 진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어쩌면 사람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당신만큼 밝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

출처 : 성격유형과 CEO 리더십 개발, pp.13, 43

이미지출처 : https://www.opp.com/en/Using-Type/MBTI-Step-I-Typ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