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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선호 기능 별 취업 정보수집활동 방법






■ 외향형(E) VS 내향형(I)


외향형(E)의 정보수집활동 방법

  - 타인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활동들

  - 인터뷰, 자원봉사, 인턴근무를 통해 직접적인 경향을 추구하는 경향


내향형(I)의 정보수집활동 방법

  - 반추할 수 있는 활동들

  - 직접적인 경험이나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추구하기 전에 우선, 직업관련 자료들을 읽어보려는 경향



■ 감각형(S) VS 직관형(N)


감각형(S)의 정보수집활동 방법

  - 내향형이라면 독서를 통해서, 외향이라면 인터뷰를 통해서 가능한 직업들에 관한 정보 모음

  - SF들은 그들이 믿고 존경하는 사람들로부터 모은 정보를 신뢰함

  - ST들은 사실의 분석을 통해 모은 정보를 신뢰함

  - 인턴근무나 자원봉사를 하여 직접 체험해 봄 (특히 SF)

  - 다양한 직업 관련 정보들 (예, 업무, 보수, 회사위치)에 더 많은 관심을 보임

  - 직업적 성공에 기여하게 될 가치, 흥미, 그리고 기술의 패턴은 간과함

  - 과거에 자신과 잘 맞지 않았던 직업들을 간과함


직관형(N)의 정보수집활동 방법

  - 내향이라면 독서를 통해서, 외향이라면 토론을 통해서 그들이 갖고 있는 정보들의 패턴/의미를 찾음

  - ‘예감’을 더 기꺼이 신뢰함

  - NF들은 일을 통한 자신의 성장가능성에 가장 관심을 가짐

  - NT들은 자신이 ‘적합’한 사람인지 매우 가장 잘 분석하고 비교하는 경향이 있음

  - 가능성과 먼 미래의 목표에 대한 인식을 더 신뢰하는 경향

  - 직업탐색에서 얻은 중요한 사실적 자료를 놓침

  - 어떤 일을 실제로 시도해 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놓침



■ 사고형(T) VS 감정형(F)


사고형(T)의 정보수집활동 방법

  - 자신의 흥미, 기술, 그리고 다른 정보들의 분석을 통해 작업하고자 함

  - 다양한 직업에 대한 참고자료와 업무분석을 활용함 (특히 IT)

  - 의미있는 타인이나 그들이 신뢰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놓치거나, 그들이 주의하는 것을 신뢰하지 않음


감정형(F)의 정보수집활동 방법

  - 타인들로부터 수집한 정보나 타인들과의 직접적인 경험(예, 영향)을 신뢰하고 활용함

  - 특히 상담자를 좋아하고 신뢰한다면, 직업적인 관심사에 대해서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 상담을 더 이용하는 경향이 있음

  - 좀더 객관적인 형태(예, 도서관)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빠뜨림



■ 판단형(J) VS 인식형(P)


판단형(J)의 정보수집활동 방법

  - 서둘러 종결하려 한다. 그래서 비록 정보가 처음의 방향과 일관성이 없더라도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인식형(P)의 정보수집활동 방법

  - 결정내리기 전에 더 많은 정보가 계속해서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이미 수집된 정보에 대해서 약간의 판단을 내리는 것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성격유형과 진로탐색, pp.64~65

이미지출처: http://paulsohn.org/the-best-jobs-for-all-16-myers-briggs-personality-types-in-one-info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