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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직적인 이해관계에 있을 때 되새길 말







  ※ 나르시시즘은 인간의 본성인데, CEO의 입장과 직원 입장에서 나르시시즘을 잘 설명한 글, 너무 수직적인 이해관계에서 꼭 되새길 것


  한비자가 군주와 신하 관계를 언급한 대목은 그의 책 전편에 여러 차례 나온다. 나는 그 중에서도 이 대목이 눈에 들어온다.


  "군주와 신하는 서로가 계산하는 사이다. 신하는 자신이 손해를 보면서 국가에 이익되는 일을 하지 않으며, 군주는 국가에 손실을 끼치면서 신하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행하지 않는다.


  "남의 신하가 된 자의 마음은 반드시 그 군주를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익을 귀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s://brunch.co.kr/@brunchflgu/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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