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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올 수 있는 

탈진증후군 (Burn out)



어느 순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무기력감에 빠져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되는 상태가 오기 전에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돌보자






탈진증후군 (Burn out)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하던 일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무기력감에 빠져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상태가 되어본 적 있는가? 이를 탈징즌후군이라고 한다. 이는 미국의 정신분석 의사인 H.프뤼덴버그가 사용한 심리학 용어인데 그는 이 증후군의 최초의 예를 자신이 치료하던 한 간호사에게서 찾아냈다.


  연소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이는 어떤 일에 지나치게 집중하다가 어느 시점 갑자기 모두 불타버린 연료와 같이 무기력해지면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증상을 가르킨다. 이상만큼 일이 실현되지 않을 때나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쌓여있을 때 나타난다. 탈진증후군은 대체로 이상이 높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아붓는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이나 지나치게 적응력이 강한 사람에게서 주로 발견되는데 복잡한 사회변화가 계속되는 현대에 주로 나타나는 현대병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Educe 2015, 삼성직무적성검사 중 일부

이미지출처: http://story.aladin.co.kr/bonlivre_t/106887?link=http://bonlivre.tistory.com/248